Epson DS-570w 후기
대학원생은 자기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게 중요한거같다. 전에 공부해뒀던 노트나 필기들을 가끔 다시 뒤져볼때가 있는데, 이런건 새 책으로 대체가 안된다. 이미 내 머리에 있는 구조로 보는게 더 효과적이고 그 때 같이 공부했던 내용들도 리마인드 할 수 있기도 하고 외국 자료 중에 다시 찾기 까다로운것도 있고 필기가 있어야 오래전에 내 손으로 내 머리에 정리해 넣었던 내용들을 찾아갈 수 있는데 문제는 종이로 된 필기는 자꾸 잃어버린다. 몇 년만 지나면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관리가 안된다. 이게 북스캐너를 구하게 된 제일 큰 이유다. 무거운 종이책을 들고다니는게 힘들다거나 아이패드로 전자필기 하는거에 익숙해졌다는 등의 이유도 있었다. 알아보니 앱손 DS-570W 정도가 괜찮아 보여서 주문함 도착!! 개봉! ..
솔직한 제품 사용후기 UX (User Experience)
2020. 2. 10. 16:08